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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가스누출 사고, 재발방지와 근본적 대책 마련하라!
KEC의 가스누출 사고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인재였다. KEC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여 가지가 넘는 각종 위험, 유해물질이 가득하다. 2013년 이전까지 사업장 내에서 산재사고를 당한 노동자가 산재신청을 하면 징계를 했다. 은폐를 위해서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오랫동안 실제 교육은 않고 서명으로 대체했다. 눈 가리고 아웅 격이다. 지금도 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교육 위반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사고의 경위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7. 21. 새벽 1:47 KEC 1공장에서 트리콜로로실란이 든 가스통을 이동하다가 밸브가 파손되어 가스가 누출됐다고 알려졌다. 회사에 따르면 ‘통을 카트처럼 밀고 가다가 통이 넘어져서 밸브 파손, 30킬로 정도 샜다’고 한다. 의문이다. 트로콜로로실란은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산업용 특수가스다. 작업자는 2주에 한 번 꼴로 가스를 직접 교체했다. 위험천만하다. 인화성 폭발물질을 수동으로 작업자가 취급하는 게 말이 되는가? 가스저장실에서 배관을 통해 자동으로 공급되는 게 마땅하나 회사는 안전성보다 비용절감을 택했기 때문이다. 대형사고의 위험이 늘 잠재해 있었던 것이다.
더욱이 KEC가 취한 사고 후 조치는 그들의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를 보여준다.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서 야간작업 중이던 1공장 노동자 전원을 병원으로 후송할 책임이 있었으나 하지 않았다. 또, 구미시가 인근 지역민들에게 안전조치를 취하라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상태에서도 회사는 4공장, 5공장 노동자들을 대피시키지 않고 계속해서 근무를 지시했다. 다음 날에도 전문업체에 맡겨서 진행해야 할 사고현장 수습 작업에 정비부서 노동자를 투입시켰다.
구미공단은 각종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 2012년 구미4공단에서 발생한 불산사고로 인명까지 앗아갔다. 그러나 끔찍한 대형사고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이후 구미케미칼 등에서 안전사고를 끊이지 않았다. 관계기관과 사고발생 기업은 한결같이 재발방지를 떠들었으나 공염불이다. 사고원인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재발은 필연이다. 이를 위해 KEC 가스누출 사고의 경위와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스누출 사고가 치명적인 이유는 지역 시민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구미시와 노동부, 환경청, KEC에 재발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요구한다.
1. 현장에서 사용 중인 유해물질 안전성 전면 조사 후 공개
2. 유해물질 취급자들의 실제 작업환경과 방식 전수 조사
3. 가스통 등 현장 내 사용하면 안 되는 물품과 장비 전면 철거
4. KEC 대표이사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5. 산업안전예방 교육 강화 및 안전인력 충원
2020. 7. 22.
민주노총 구미지부 / 금속노조 구미지부 / 구미참여연대 / 구미YMCA / 구미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 / 구미노동인권네트워크 / 참교육 학부모회 구미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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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정부와 경상북도는 ‘코로나 19’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경상북도 도민들 전체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즉각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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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C 가스누출 사고, 재발방지와 근본적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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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구미시의회 A의원은 해당 건설회사가 본인 소유인지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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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구미보 임시개방에 대한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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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고 김용균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시민분향소 와 추모행동에 함께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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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구미시장의 박정희 추모제, 탄생제 참가,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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